테이블에서 니블릿은 바삭한 당근, 밝은 완두콩, 그리고 정원에서 온 이상한 초록 채소를 바라보았다.
니블릿은 작은 발로 초록 조각을 밀어냈다. "안 돼. 그건 아니야." 숟가락이 그릇에 부딪히며 소리가 났다.
먼저 생으로 제공되었다. 니블릿은 고개를 돌리고 입을 꽉 다물었다.
그 다음에는 찐 채소였다. 여전히 안 돼.
그 다음에는 작은 원 모양으로 잘렸다. 니블릿은 테이블을 두드렸다. 쿵쿵쿵.
따뜻한 정원 냄새가 열린 창문을 통해 스며들었다.
니블릿은 햇볕이 잘 드는 정원으로 나가서 덩굴에 자라고 있는 초록 채소를 엿보았다.
벌이 하나 휙 지나갔다. 하나의 재미있는 작은 채소가 풀려서 니블릿의 발에 떨어졌다. "오!"
니블릿은 그것을 집어 들고 흙을 털어내고 한 입 작게 베어 물었다.
딱! 니블릿은 멈추고 씹었다.
그 다음 니블릿은 더 큰 한 입을 베어 물었다. "잠깐... 이거 맛있어!"
니블릿은 마지막 초록 조각을 한 발에 들고 아늑한 집으로 달려갔다.
"더 먹어도 될까?" 니블릿이 물었다.
곧 그릇은 다시 가득 차고, 니블릿은 테이블 위로 황금빛 햇살이 펼쳐지는 동안 행복하게 바삭바삭 소리를 내며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