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의 용기

"첫날의 용기"은(는) 수채화 스타일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소년, 남문초neul-05 작, 3~5세 대상 — Doodara AI 그림책 메이커로 제작

남문초neul-05 지음 · 수채화 · 3~5세 · 어린 소년 · 8페이지

shy, curious, gentle

첫날의 떨림과 용기

수빈이 새 가방을 메고 학교 문 앞에 섰다. 아침 해가 밝게 웃고 있었다.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한 발짝, 또 한 발짝.

학교 마당에 아이들이 줄지어 들어갔다. 수빈은 문턱에 발을 걸쳤다.

발끝으로 아스팔트를 긁었다. 스르륵.

그때,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가 수빈과 눈이 마주쳤다. 두 아이는 서로를 보며 입을 약간 벌렸다.

아이의 작은 손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냈다. 초록색 사탕 한 개였다.

손바닥이 따뜻했다. 수빈이 사탕을 들고 교실 문을 열었다.

안쪽에서 선생님이 손을 흔들어 주셨다. 수빈이 살짝 웃었다.

Doodara

첫날의 용기

남문초neul-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