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곤은 마을 광장에 서서 용들이 동전을 주머니에 넣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의 눈이 호기심으로 반짝였다.
드레곤이 주머니를 살짝 열어보려 했지만, 용이 '아니요, 이건 비공개야'라고 말하며 문을 닫았다. 드레곤은 실망해서 발을 구렀다.
드레곤은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는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학교 앞을 지나았는데, 아이들이 공놀이하며 웃고 있었다. 드레곤이 물었다. '이건 세금으로 지었어?'
선생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맞아요, 드래곤들이 모은 돈으로 학교와 병원을 지었어요.'
드레곤의 입이 쩍 벌어졌다. '그럼 나도 도와야지!' 그가 외쳤다.
드레곤은 집으로 달려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 반짝이는 돌 하나를 꺼내 들었다.
그는 다시 마을 광장으로 가서 용에게 다가갔다. '이것도 더해 주세요' 그가 말했다.
드레곤이 돌을 주머니에 넣자, 돌이 빛나기 시작하였다. 드레곤은 웃음을 터뜨리며 학교와 병원을 바라보았다.
이제 그는 매일 한 가지씩 기부하기 시작하였다. 드레곤은 마을의 가장 행복한 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