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형제

"어둠 속 형제"은(는) 수채화 스타일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7살 남자아이, 김소은 작, 3~5세 대상 — Doodara AI 그림책 메이커로 제작

김소은 지음 · 수채화 · 3~5세 · 7살 남자아이 · 12페이지

brave, curious, cheerful

형제애와 용기

민우는 캠핑장에서 깨어났는데, 어Li미 Li가 보이지 않았다. 깜깜한 밤숲이 온통이었다.

민우는 주머니에서 손전등을 꺼냈다. "어Li미 Li, 나랑 같이 갈래?" 민우는 숲속으로 걸어 나섰다.

나무 사이로 오색 불빛이 반짝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귀뚜라미였다. 민우는 눈을 가늘게 찡그리며 웃었다.

忽然, '쓱' 하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날아갔다. 민우는 여동생을 더 단단히 잡았다.

민우는 여동생을 등에 업고 강가 바위를 건너기 시작했다.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다. "찰랑, 찰랑."

민우는 무릎을 굳히고 여동생을 더 단단히 안았다. 조심조심, 한 걸음씩 나아갔다.

나무 사이에서 두 개의 큰 눈이 빛나며 올빼미가 내려앉았다. '후루루.' 민우는 숨을 멈췄다.

민우는 오들오들 떨었지만, 여동생의 손을 더 세게 쥐었다. 두 사람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올빼미가 하늘로 날아갔다. 민우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여동생을 등지지 다시 얹었다.

민우는 어두운 숲을 조심스레 건넜다. 그런데 멀리 노란빛이 보였다.

나무 사이로 캠핑장 모래빛이 보였다. 민우는 여동생을 내려다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캠핑파이어 옆에 앉은 민우는 뜨거운 마시멜로를 맛보았다. 그리고 여동생의 이마에 가볍게 뽀뽀를 했다.

Doodara

어둠 속 형제

김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