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사라진 아침

"시계가 사라진 아침"은(는) 수채화 스타일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어린이, Guest 작, 3~5세 대상 — Doodara AI 그림책 메이커로 제작

Guest 지음 · 수채화 · 3~5세 · 어린이 · 8페이지

helpful, cheerful, brave

시간과 책임감의 소중함

교실 한켠에 서 있던 커다란 시계가 퉁, 하고 흔들리며 모든 바늘을 뱉어냈다.

이룸은 눈을 크게 뜨고, 시계 맞은편 벽이 텅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어?’ 하고 중얼거렸다. 순간 교실 전체가 어수선해지기 시작했다.

이룸은 급사방을 돌아다니며 시계 바늘들을 찾아보았지만, 바닥엔 먼지만 흩어져 있었다. 이룸의 손이 주먹으로 쥐어졌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어느 시간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만 지으며 서로를.look고 있었다.

이룸이 갑자기 팔을 뻗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 함께 시간표를 다시 만들자고!'

친구들이 하나둘 손을 들고 나섰다. 이룸이 칠판 앞에 서서 큰 종이 위에 동그라미를 그렸고, 친구들이 각자 자신의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했다.

마침내 마지막 동그라미에 '점심시간'이라고 쓰이자, 시계가 쨍그랑 소리를 내며 다시 바늘을 세 개나 풀어놓았다.

이룸이 시간표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었고, 교실은 다시 차분하게 돌아갔다.

Doodara

시계가 사라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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