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과 열 가지 기적

"요엘과 열 가지 기적"은(는) 수채화 스타일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어린 소년, Guest 작, 3~5세 대상 — Doodara AI 그림책 메이커로 제작

Guest 지음 · 수채화 · 3~5세 · 어린 소년 · 6페이지

curious, brave

하나님의 보호와 큰 용기

초록색 개구리 한 마리가 나무 그릇 안으로 폴짝 뛰어들었습니다. 요엘은 소리를 지르는 대신 개구리를 밖으로 조심스럽게 놔주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실 거예요." 요엘의 씩씩한 목소리에 어머니의 떨리던 손이 멈추고 작은 미소가 번졌습니다.

며칠 뒤, 커다란 얼음 덩어리들이 흙집 밖 모래바닥에 쾅쾅 쏟아졌습니다. 요엘은 동생의 작은 손을 꽉 잡고 커다란 방패에 대한 노래를 불렀어요. 요엘의 노랫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 무서운 우박 소리가 조금씩 작게 들리는 듯했습니다.

갑자기 온 마을에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이 덮였습니다. 하지만 요엘의 집 안에는 작은 등불이 환하게 타올랐지요. 요엘은 등불 아래 흩어진 밀가루 위로 손가락을 움직여 둥근 웃는 얼굴을 그렸습니다. 어두운 방 안 가득 가족들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터졌어요.

아버지가 거친 나뭇가지 묶음으로 나무 문설주에 붉은 피를 슥삭슥삭 칠했습니다. 요엘은 발돋움을 하고 서서 아버지를 도와 나뭇가지를 꾹 눌렀어요. 피가 다 칠해지자 요엘은 문을 단단히 닫고 묵직한 자물쇠를 걸어 잠그며 마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깊은 밤, 바깥에서부터 거센 바람이 불어와 흙집 벽이 덜덜 흔들렸습니다. 요엘은 나무 블록 세 개를 단단하게 쌓아 올리며 우리 집도 이렇게 튼튼할 거라고 말했어요. 요엘과 가족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고, 고요한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아침 햇살이 비치고 무거운 나무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요엘은 지팡이를 꽉 쥐고 금빛 모래바람을 가르며 첫 발을 내디뎠어요. 요엘과 가족들의 힘찬 발걸음이 희망찬 새로운 길 위로 길게 이어졌습니다.

Doodara

요엘과 열 가지 기적

Guest